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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N X GLAM G (신 X 글램지) 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원 Series 1이 여러분께 첫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쉽고 편하게 들 수 있는 가방은 늘 필요합니다.

출근할 때, 외출할 때 편하게 들 수 있는, 가볍고 친근한 가방,

친구와도 같은 편한 가방은 모두 하나쯤은 가지고 있기도 하고,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베이직에 시크함을 담아낸

시리즈 원 series 1

그냥 만들 SYNN이 아니지요.

쉽고 편하게, 그리고 멋지게 만드는 것은 SYNN이 잘하는 것이기에,

이번에도 만족하실 수 있도록,

여태까지의 내공과 자신감을 듬뿍 담아

예쁘게 정말 잘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가방, 정말 예뻐요.

마음에 드실거에요 :)

들고 또 들고, 매일 들고 싶은 멋진 가방

그 가방 여기 있어요 :)

시크한 분위기를 담은 멋진 디자인.

부드러운 전체적인 가죽의 느낌과 적당한 그립감,

가벼운 무게와 걸치기 딱 좋은 두께의 숄더 스트랩.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좋은 가방의 요건을 갖춘 시리즈 원.

일단 예쁩니다. 정말 예뻐요 :)

화이트 속에 레드, 그레이 속에 블루.

겉으로 보면 시크한 화이트, 그레이 컬러인데, 살짝살짝 강렬한 레드와 블루의 조화.

컬러 조합이 볼 수록 매력적이에요.

컬러 테라피라는 말이 있잖아요, 예쁜 컬러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어요.

가방 안을 열 때마다 기분이 좋은 컬러 조합으로 여러분의 입가에 미소가 한번 더 띄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제일 많이 드는 것은 수납력이 좋으면서 가벼운 가방이죠.

시리즈 원은 소가죽이 통으로 들어간 빅백 사이즈의 토트백이자 숄더백입니다.

사이즈가 꽤 넉넉하고 전체 가죽제품이기 때문에 꽤 무겁지 않을까 생각하실텐데,

직접 들어 보시면 많이 놀라실거에요.

약 520g의 무게로, 어느 가방보다 가벼워요.

SYNN은 좋은 가죽만 사용합니다.

자신있게 한마디 하자면, 정말로 그렇습니다.

시리즈 원의 외피는 엠보 타입의 소가죽으로, 흔히 슈렁큰이라 부르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무늬가 있는 가죽입니다.

가죽의 무게가 상당히 가벼운 편으로 촉감이 정말 좋은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엠보 가죽은 가죽 자체의 탄성으로 엣지있는 형태를 만들어 주고, 스크래치에도 강한 편입니다.

내피는 가죽 질감을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한 가죽 대용인 인조 가죽 Artifical leather 입니다.

만져보았을 때 촉감이 가죽과 흡사하며, 산뜻한 컬러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만족스러우실 거에요.

천연가죽이 이염등에 약한 점을 생각했을 때, 이렇게 강한 컬러의 소재는 인조 가죽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에요.

전체적으로 가볍고 실용적인 소재로, 스타일로 봤을 때는 시크한 쪽이지만,

소재나 디자인에서는 다소 클래식한 느낌을 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을 했어요.

♠ 측면과 바닥면을 보면 수납이 좋게 볼륨감이 있는 편이에요.

꽤 많은 양의 짐을 넣으실 수 있어요.

♣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내부에는 포켓이 하나 있으며, 내피는 보송보송한 느낌의 스웨이드에 가까운 촉감입니다. 사용하실 때 느낌이 좋으실거에요.

많은 특징과 장점을 살펴 보았는데요,

무엇보다도 큰 장점은 정말 예쁘다는 것이에요.

SYNN 디자이너들도 모두 얼른 들고 싶어서 제품 완성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다가올 봄에 들 가방으로 기대중이에요.